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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만든 무선 이어폰, 과연 갤럭시를 이길 수 있을까? 구글 픽셀 버즈 프로 스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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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두it 2022. 6. 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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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I/O에서 구글은 픽셀 버즈 프로를 발표했습니다. 작년에 출시된 픽셀 버즈 A-시리즈와 달리 고급 무선 이어폰 라인으로 출시된 픽셀 버즈 프로는 애플의 에어팟 프로와 갤럭시의 갤럭시 버즈 프로와 함께 경쟁할 구글의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이 될 것입니다. 픽셀 버즈 프로는 199달러, 한화로 약 25만 원의 가격입니다. 온라인 판매는 7월 21일부터 시작이지만 국내 정식 발매는 미지수입니다. 

픽셀 버즈 프로의 이어 버드와 케이스 모두 2020 Pixel Buds와 매우 비슷해 보입니다. 휴대 케이스는 거의 비슷해 보입니다. 픽셀 프로 이어 버드는 코랄, 레몬그라스, 포그, 차콜 4가지 색상으로 제공됩니다. 구글의 버드와 비교할 때 외부 주변에 더 많은 마이크가 있으며 이전 Pixel Buds보다 귀에 더 깊숙이 위치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구글은 모든 사람이 가능한 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 팁을 개발하려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보입니다. 픽셀 버즈 프로에는 실제로 귀의 압력을 측정하여 이어 버드가 이를 적극적으로 완화하고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센서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3가지 크기의 이어 팁이 제공되고, 구글은 Slient Seal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이 귀에 적응하여 제공되는 소음의 양을 최대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커스텀 11mm 드라이버를 탑재한 이 제품은 구글 자체 오디오 엔지니어링 팀이 손을 댄 알고리즘과 커스텀 6 코어 오디오 칩으로 구동됩니다. 사이런스 실을 통해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글은 픽셀 버즈 프로 내부의 하드웨어가 6 코어 프로세서와 드라이버에서 이어 버드에서 실행되는 알고리즘에 이르기까지 모두 맞춤형이라고 말합니다. 구글은 '우리가 설계한 최고의 모바일 오디오 하드웨어'라고 극찬하며 Fast Pair와 같은 시그니처 픽셀 버즈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볼륨 EQ라는 새로운 트릭이 탑재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어 버드는 주파수 범위에서 오디오를 자동으로 최적화하여 모든 볼륨에서 완전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보장합니다. 주변 소음을 허용하는 투명 모드도 제공합니다. 빔포밍 마이크, 골전도 기술을 통해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서도 선명한 통화 품질을 보장합니다.

픽셀 버즈 프로는 에어 팟 프로처럼 안드로이드 기기 간 자동 전환 기능을 제공합니다. 자주 이용하는 안드로이드 기기라면 블루투스 설정 메뉴를 따로 열지 않고 자동 전환이 가능한 것입니다. 멀티포인트 연결을 사용하여 랩탑, 태블릿, TV, 안드로이드 및 iOS 휴대폰 등 이전에 페어링 한 블루투스 기기 간 자동 전환도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끌어올렸습니다. 볼륨 EQ기능을 통해 모든 볼륨에서 동일하게 풍부한 사운드도 보장됩니다. 

구글 픽셀 버즈 프로는 귀에 착용한 상태에서도 터치 버튼을 이용하여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탭으로 미디어 컨트롤 및 통화 제어를 할 수 있고 스와이프 하면 볼륨 조절이 가능합니다. 길게 터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컨트롤을 지원합니다. 

구글 픽셀 버즈 프로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활성화한 상태에서는 최대 7시간, 꺼진 상태에서는 최대 11시간 사용시간을 제공합니다. 

공간 오디오 헤드 트래킹 역시 따로 언급은 없지만 구글은 자체 머리 추적 솔루션이 올해 말에 준비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픽셀 버즈 프로는 핸즈프리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 명령을 지원하며 바람, 대중교통 등 배경 방해 요소의 소음 억제 덕분에 통화 성능은 매우 우수하다고 말합니다. 이어 버드 자체의 방수 등급은 IPX4로 운동에 적합하며 이어 버드와는 별개로 케이스의 방수 등급은 IPX2입니다. 

제일 중요한 가격입니다. 애플의 에어팟 프로 가격보다 약 50달러(한화로 6~7만 원)가 더 저렴합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보다는 약 3만 원 높은 금액이지만 매력적인 가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마 픽셀 버즈 프로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에어 팟 프로보다는 갤럭시 버즈 프로의 차이에 관심이 더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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